내 친구 토토는 경찰이에요
박인경 글 · 봄 그림
ㆍ 분류 : 어린이 창작동화
ㆍ 독자 대상 : 초등 2,3학년
ㆍ 형태 : 185×235mm, 172면, 올컬러
ㆍ 값 : 9,500원
ㆍ ISBN : 978-89-92947-55-8 77810
ㆍ 2014년 1월 10일 발행
도서기획출판M&K|Tel 02-323-4610|Fax 0303-3130-4610
편집담당-구모니카-CP 010-5269-8796 E-mail nikaoh@hanmail.net
영업담당-신진섭-CP 010-5266-5073 E-mail sjs4948@hanmail.net
책 소개
“반려견과 성장해 가는 아이”
다미의 동네에 새로운 친구가 왔어요. 바로 경찰견 토토예요. 토토는 이전에 마약견으로 활동하다가 나이가 들어 경찰견으로 오게 되었어요. 마약견, 경찰견이라는 말에 비해 아주 귀엽게 생긴 토토에게 다미와 친구들은 모두 같이 하고 싶은 친구로 여기게 되었지요.
토토는 다미가 힘들 때 옆에 있어주고, 위로도 해주는 친구예요. 또 동네에 일어나는 사건의 범인을 잡아 해결하기도 하고 다미의 동생인 다름이가 차사고 날 뻔한 것을 돕다가 대신 다치기도 해요. 이 일로 토토는 경찰견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래서 다미는 토토를 입양하기로 결정하지요.
하지만 아픈 강아지를 집에 들인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어요. 다미는 엄마 아빠와 함께 아픈 토토의 건강을 되찾아주기 위해 노력해요. 다미의 사랑과 정성으로 토토는 점점 건강을 회복하지요.
아픈 강아지를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면서 다미는 강아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아이로 성장해 가요.
● 출판사 리뷰
많은 가정에서 강아지를 키우지만, 처음부터 나이 들고 아픈 강아지를 입양해서 키우는 집은 흔치 않을 거예요.
그런데 여기, 아파도 나이 들어도 자신의 친구라고 여기며 함께하기를 바라는 아이가 있어요. 바로 주인공 다미예요. 다미는 경찰견으로 자신의 동네에 오게 된 토토를 단짝인 수진이처럼 친한 친구로 여겨요. 동네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고 사건도 척척 해결하는 토토가 너무 좋거든요. 또 다미가 고민이 있을 때면 옆에 와서 가만히 있어 주기도 하지요. 말은 통하지 않지만 토토는 친구인 거예요.
친구로, 든든한 경찰의 일원으로 지내던 토토가 어느 날 다미의 동생을 지키려다가 큰 사고를 당하고 말아요. 그 일로 토토는 더 이상 경찰견으로 활동할 수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다미와 가족들은 토토를 직접 키우기로 결정하지요. 직접 키우는 게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지만, 다친 토토가 주인을 못 찾아 안락사를 당하는 상황에 놓이게 할 수는 없었거든요.
아픈 강아지와 진한 우정을 나누며 재활을 돕는 다미. 다미는 이제 평범한 아이가 아니에요. 자기 주변의 것을 사랑하고 특히 강아지를 친구로 여길 줄 아는 아이거든요.
● 목 차
토토와의 첫 만남 10
토토는 괴짜 개구쟁이 20
친구 같은 토토 35
토토와 함께 한 하루 46
토토를 집에 데리고 가다. 60
다름이를 구해주세요! 78
토토야 제발 눈을 떠! 87
토토를 이대로 보낼 순 없어! 95
토토가 사라졌어요. 106
꼭 돌아와야 해 토토야! 120
강아지 도둑이 나타났다! 136
돌아온 토토 151
● 작가 소개
지은이 박인경
어린이들을 위해 10년 이상 재미있고 유익한 글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엄마는 요술쟁이>, <공부 도깨비>, <똥반장>, <동생이 싫어>, <출동!>, <왕따의 거짓말 일기>, <우리는 김말이와 떡볶이>, <괴담 수사대의 무서운 이야기>,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 등이 있습니다.
그림 봄
좋은 그림으로 아이들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많은 그림으로 아이들을 만날 수 있도록 공부하며, 언제나 밝고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여자 대통령이 되고 싶어요>, <우리는 김말이와 떡볶이>, <어린이를 위한 내 몸 사용 설명서> 등이 있습니다.
'아동 단행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녕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님! (0) | 2020.05.21 |
---|---|
나만의 독서록 비법 알려줄까? (0) | 2020.05.21 |
이야기로 배우는 인성교과서 그리스 로마 신화편 (0) | 2020.05.21 |
나만의 일기비법 알려줄까? (0) | 2020.05.21 |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 (0) | 2020.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