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독서록 비법 알려 줄까?
이미영 글 · 김화빈 그림
ㆍ 분류 : 어린이 동화 > 국내 창작동화, 어린이 > 논술/한글/한자 > 논술/독후감/일기쓰기
ㆍ 독자 대상 : 초등 2,3,4학년
ㆍ 형태 : 185×235mm,두께:14mm 208면, 올컬러
ㆍ 값 : 10,000원
ㆍ ISBN : 978-89-92947-70-1 64710
ㆍ 2014년 6월 20일 발행
도서기획출판M&K|Tel 02-323-4610|Fax 0303-3130-4610
편집담당-구모니카-CP 010-5269-8796 E-mail nikaoh@hanmail.net
영업담당-신진섭-CP 010-5266-5073 E-mail sjs4948@hanmail.net
책 소개
“독서록 쓰기 너무 싫어!”
“독서록을 어떻게 써야 잘 쓰는 거지?”
책은 왜 읽어야 할까요?
책에는 우리가 직접 경험하지 못하는 부분이나 상상으로만 만날 수 있는 미래의 이야기, 또는 지금은 만날 수 없는 훌륭한 분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어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일들만으로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그 부족한 부분을 책에서 얻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야 한답니다.
그러면 책만 읽으면 됐지, 왜 독서록까지 써야 하냐고요?
우리에게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다 보면, 예전에 읽었던 책의 내용이 어땠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독서록이 있다면 금세 그 책의 내용을 기억해 낼 수 있을 거예요.
독서록은 쓰기 어렵다고요?
그렇지 않아요. 책을 읽고 느낀 부분을 중심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간단하게 적어보면 된답니다.
자, 이제부터 새나와 함께 다양하고 재미있게 독서록을 써볼까요?
● 출판사 리뷰
독서록은 어떻게 써야 하지?
새나는 세계 일주를 꿈꾸는 친구에요. 세계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필요하지요. 초등학생인 새나가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책을 읽는 게 가장 크답니다. 하지만 책을 많이 읽어도 기억에 남아있지 않다면 소용없겠죠? 그래서 새나는 독서록을 써요. 학교 숙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독서록을 쓰기 시작했지만, 한 권 한 권 읽으면서 늘어나는 독서록은 전부 새나의 꿈을 전진시켜주는 좋은 친구가 되지요. 처음 시작이 어려울 뿐, 쓰는 횟수가 늘수록 새나의 책에 대한 이해도가 점점 높아져요. 독서록을 쓰는 것도 점점 재미있어 지고요.
독서록이 단순히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적어두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책을 읽고 무엇을 느꼈는지, 주인공의 감정이 어땠을 지를 생각하며 쓰다보면 쉽고 재미있게 독서록을 쓸 수 있습니다.
● 목 차
1. 뒷이야기 이어쓰기 - 나도 이야기꾼이야!
2. 주인공 관찰하기 - 눈과 귀를 활짝 열어 볼까?
3. 독서퀴즈 - 자, 이제 맞추기만 하면 된다고!
4. 책표지 만들기 - 한 눈에 쏙 들어오게 만들어 볼까?
5. 주인공 소개하기 - 이 사람이 누구냐고요?
6. 독서 신문 만들기 - 신문 안에 책이?
7. 이야기 바꿔 쓰기 - 때론 뒤죽박죽 이야기도 좋아!
8. 기억에 남는 장면 그리기 - 머릿속에 콕 박혔다고? 그럼 그려봐!
9. 인상 깊은 문장 옮겨 쓰기 - 머릿속에 콕 박혔다고? 그럼 한 번 옮겨 써 봐!
10. 나와 주인공 비교해 보기 - 나는 나, 너는 너!
11. 칭찬 카드 만들기 - 나도 칭찬 받고 싶어요!
12. 마인드맵 -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13. 우리 가족과 비교하여 쓰기 -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14. 시공간 배경 바꿔 쓰기 - 세상은 요지경!
15. 주인공이 되어 생각하기 -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야!
16. 그림으로 그려보기 - 쓱싹, 쓱싹, 오늘은 어떤 그림을 그릴까?
17. 등장인물 별명 지어주기 - 재밌는 별명, 내 손에 맡겨봐
18. 동시 쓰기 - 때론 시인도 좋아요
19. 인터뷰하기 - 이야기하면서 마음 통하기
20. 3행시 짓기 - 팡팡, 새롭게 떠올려 봐요!
21. 사건일지 정리하기 - 매서운 형사의 눈으로!
22. 책 소개하기 - 저, 벌써 이만큼 읽었어요!
23. 줄거리와 느낌 함께 쓰기 - 정돈된 마음으로 함께 쓰기
● 작가 소개
글 이미영
프랑스 작가 세르쥬 뻬레즈의 ?당나귀 귀?를 읽고 동화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습니다. 2001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앞으로는 장편 판타지 동화도 쓰고 싶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눈이 펄펄 내리는 러시아로 여행을 가고 싶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미순이/실천문학사」와 「엄마 바보/상수리」, 「왕과 나/보물상자」, 「세계의 경제 대통령 김용 이야기/미르에듀」, 「나만의 일기비법 알려줄까?/M&Kids」 등이 있습니다.
그림 김화빈
경원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한 작가는 지금까지 꾸준하게 아이들을 가르치며 지내왔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 그림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습니다.
'아동 단행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야기로 배우는 인성교과서 삼국지편 (0) | 2020.05.21 |
---|---|
안녕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님! (0) | 2020.05.21 |
내 친구 토토는 경찰이에요 (0) | 2020.05.21 |
이야기로 배우는 인성교과서 그리스 로마 신화편 (0) | 2020.05.21 |
나만의 일기비법 알려줄까? (0) | 2020.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