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편 어린 왕자 이야기
생텍쥐페리(원작) 이수지(엮음) 지음 ▪ 전정환 그림
어린이(초등) > 어린이 문학 > 고전/전래동화/명작동화
어린이(초등) > 초등1-2학년 > 어린이 문학 > 고전/전래동화/명작동화
▪ 172*210 ▪ 176쪽 ▪ 값 9,000원
▪ 발행일 2019년 12월 20일/ KC인증완료
▪ ISBN 979-11-87153-41-2 (74800)
▪ ISBN 979-11-87153-30-6 (세트)
▮ 책소개
‘어린 왕자’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말인 ‘길들여지다’의 의미는 소중한 존재를 내 마음을 다해 받아들이고 이해하여 새겨 넣는 것일 거예요. 친구, 벗, 연인, 가족…. 각자 이름은 다르지만 내 삶을 있게 하고, 이끌어 주는 사람들을 만들고 가꾸어 나가는 과정이 ‘어린 왕자’에는 신비로운 여정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오랜 세월 동안 어린 왕자가 변함없이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우리 모두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느끼는 사소한 것들의 가치를 일깨워주기 때문일 거예요.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떠들고 공부하며 다시 집으로 돌아와 지루한 숙제를 하고 가족들과 저녁을 먹는 평범한 하루. 이런 하루를 무사히 보낸다는 것은 그 하루만큼 자라난 우리들을 의미하기도 하니까요.
이름을 불러주고픈 장미꽃, 약속 시간 훨씬 전부터 설레는 여우, 가로등을 켜는 이들, 그리고 보아구렁이를 삼킨 코끼리. 어린 왕자가 다녀간 길에 아련히 맴도는 그들의 그림자가 여전히 여러분의 마음에 자라나고 있다면, 이제 여행을 떠나볼 시간입니다. 소중한 것들을 발견하고, 깨닫고, 지켜낼 수 있는 또 한 명의 어린 왕자가 되어보는 여행 말입니다.
▮저자 소개
(원작)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생텍쥐페리는 프랑스의 리옹에서 태어나 다카르에서 툴루즈까지 우편물을 항공 수송 하는 회사에 다녔습니다. 이후 제2차 세계 대전 초기에 공군에서 활동하다가 1940년에 프랑스 북부가 나치 독일에 점령되자 미국으로 망명하였습니다. 이후 1943년부터 다시 프랑스의 공군 조종사로 활동하다가 1944년 7월 그의 마지막 비행에서 실종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남방 우편기>, 야간 비행, <인간의 대지>, <성채>, <환상>, <비행사>, <삶의 감각>, <아라스로의 비행> 등이 있습니다
글 이수지 (엮음)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에서 교육학과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아동 도서와 인문도서를 기획하고 마케팅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늘 간직해 왔던 어릴 적의 판타지를 동화로 쓰면서,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논픽션 책을 만드는 중입니다. 그리고 열세 살짜리 반려견 ‘또리’와 하루 한 시간 뒷산을 산책하며 꿩이나 족제비 같은 도시의 동물들을 숨죽여 관찰하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곤충을 왜 먹어요?> <하루에 한 편 이솝 이야기> <하루에 한 편 탈무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림 전정환
소년조선일보 삽화로 데뷔했으며 미래엔, 천재교육, 헤밍웨이, 장원교육 등에서 만화, 삽화, 동화 등의 그림 작업을 하였고 그 외 새마을금고, 서울시 메트로, 농협, 식약청 등의 홍보 삽화와 캐릭터 작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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